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코튼-R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2020년 9월 17일 출시된 클래식 R 시리즈의 24번째 카트바디이자 뉴 코튼의 리뉴얼 버전이며, 코튼 시리즈로서는 [[코튼 SR-R]]에 이어서 두 번째로 나온 R 시리즈 카트바디이기도 하다. 원본인 뉴 코튼의 경우 출시 당시 '''카트라이더 역사에 손꼽히는 사기 성능'''을 자랑했는데, 전 세대인 HT엔진에 비해 엄청나게 높아진 드리프트 탈출력, 코너가속 덕분에 [[톡톡이]]를 대중화하는데 일조하면서 주행 메타를 완전히 바꿔놓았었다. 출시 직후의 당시 성능은 전세대 엔진 최강 차량인 세이버 HT 풀파츠 및 출탈변 333[* 출발부스터 지속시간 +3, 드리프트 탈출력 +3, 변신부스터 가속력 +3. 당시 플로터 강화 중 최고로 꼽히는 옵션이었다.]을 순정 뉴 코튼이 쉽게 이길 수 있는 수준이었다. 덕분에 이전 엔진이었던 HT엔진의 대장차들은 뉴 코튼 출시 및 빌드 정립과 동시에 모조리 폐차당했다. 물론 뉴 코튼의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과 동시에 다른 라인업 카트바디들이 전부 부진했던 것도 뉴 코튼의 독주에 일조했다. 뉴 버스트는 보통 5대 시리즈 중 2번째로 나오던 것이 솔리드에게 출시 순서에서 밀린데다 심각하리만치 구린 성능으로 인해 '''버레기'''라는 멸칭이 붙었고[* 물론 이전에도 버스트 시리즈의 평가가 좋았던 적은 없었지만, 아예 쓰레기로 낙인찍힌 것은 뉴 엔진 때였다. 그리고 이 버레기 딱지는 [[버스트 V1]]까지 가서야 간신히 떨쳐낼 수 있었다.], 뉴 솔리드는 의외로 준수한 성능으로 출시되어 SR때부터 생긴 흙수저차이자 막자차라는 인식을 어느 정도 탈피하긴 했으나 다른 라인업들도 잠깐이나마 루찌로 판매되었다 보니 루찌차라 접근성이 좋다는 솔리드만의 장점이 희석되어 큰 주목을 못 받았으며, 뉴 세이버는 성능이 나쁜 것은 아니나 HT 때에 비해 컨셉이 많이 바뀌어[* 세이버 HT는 평균 이상의 준수한 감속과 날카롭고 깔끔한 드립감이 특징이었는데, 뉴 세이버는 HT에 비해 드탈과 코너 가속이 증가한 대신 감속이 바이크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매우 크게 너프를 먹고 드립감에 오버스티어 성향이 강해졌다.] 호불호가 갈리고 이전만큼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주지 못했다. 그나마 뉴 마라톤이 좋은 평가를 받아 시리즈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전성기를 맞았으나 이것도 뉴 코튼이 1212 패치의 핵너프로 몰락하고 나서야 재발견된 것. 5대 시리즈 외의 준 정규 라인업인 로디와 플라즈마의 경우 로디 알베르와 뉴 플라즈마 F가 뉴 코튼의 몰락 이후에 출시되었기에 경쟁 대상이 아니었다. 그나마 뉴 코튼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플라즈마 HTF가 좋은 게충과 EXT 특유의 주행감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긴 했으나 뉴 코튼을 밀어낼 수준은 아니었다. 무엇보다도 [[김진수(게임 개발자)|김진수]] 팀장이 뽑기 카트바디를 최대한으로 줄인 덕에 전성기가 매우 길었다. 사기적인 성능은 「1212 패치」라고 불리우는 [[카트라이더 2014]] 패치로 밸런스가 조정되면서 겨우 진정되었지만, 그 동안의 인기를 반증하듯 설문조사에서도 뉴 코튼을 R 시리즈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.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는 2021년 1월 8일 출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